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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비즈니스 라운지 ‘더 니치’ 오픈


2015.12.02

지난 11월 19일 주얼리 비즈니스 라운지 ‘더 니치(The Niche)’가 서울 종로구 묘동 금성빌딩 3층에 오픈했다.

 

더 니치(The Niche)는 ‘아주 편한 자리, 틈새’라는 의미로 주얼리 업계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틈새 공간을 의미한다.

 

더 니치 김성기 대표(GIA Korea부원장)는 “오래전부터 주얼리 업계인의 미팅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주얼리 업계인이 종로에서 업무 처리 시 편하게 쉬거나, 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더 니치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이 공간은 평소에는 일반 카페의 기능에 주얼리 업계인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종로에서 업무 처리 시, 잠깐 쉬면서 업무를 정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저녁시간 및 주말에는 각종 세미나, 강의, 각종 행사 시 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 니치는 2016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운영될 주얼리도매 옥션하우스로 사용될 예정으로 12월부터 주얼리옥션 설명회와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더 니치 제공 서비스>

 

- 라운지 및 회의실 전체 대여가능.

- 소모임 및 강의, 전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 활용.

- 시간당 쿠폰 한 장(3,000원)당 기본음료 제공.

- 출력이나, 복사, FAX 전송, 스캔 등의 OA업무 가능.

- 현미경, 굴절계, 전자 저울등 감정·감별기기 사용 가능.

- 주얼리 관련 서적 열람.

 

1) 운영 시간

 

 - 상시운영

  평일 09:30 ~ 18:30

  *상시운영 시간에는 회의실

   대여만 가능합니다.

 

- 예약운영

  평일 18:30 ~ 21:30

  (각종 세미나, 강의, 발표회)

  주말/휴일(예약시간)

 

2) 이용 가능 인원

 

 - 라운지 최대 30명

 - 회의실 최대 10명

 

3) 이용 가능 목적

 

개인, 소모임(스터디 및 회의),강의 및 세미나, 전시, 발표회, 기타(문의)

 

/ 문의: 02)764-7799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