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지난 1월 27일 한국주얼리옥션 (대표 김성기)이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주얼리도매옥션을 진행했다.
이번 첫 경매에는 정회원 23명과 비회원을 포함하여 30명이 경매에 참여했으며 약 400점이 출품되어 약 35%의 낙찰률을 보였다.
대부분의 낙찰제품은 3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였으며, 최고 가 낙찰제품은 600만원 최저가는 2만원으로 기록됐다.
이번 경매는 주얼리도매유통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회원들이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고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자리였다.
한국주얼리옥션 김성기 대표는 “이번 첫 경매를 통해 나타난 운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한국식 주얼리경매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얼리옥션은 지난 1월 18일 (주)서울옥션과 주얼리경매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기 대표는 “서울옥션을 통해 소비자 주얼리경매 진행하며, 주얼리가 단순 장식품이 아닌 자산적, 예술적, 디자인적 가치등을 평가받아 유통 될 수 있도록 감별, 감정, 가치평가, 유통을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주얼리옥션의 2차 정회원 가입은 2월부터 가능하며, 예약자를 포함하여 2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
제2회 주얼리경매는 오는 2월 24일(수)에 개최된다. 정기 경매의 경우 전반기는 매달 4번째주 수요일에, 후반기부터는 매달 2째, 4째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02)764-7799
김태수 편집장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