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사)한국보석협회(회장 김동극)와 중국복지문화직업전문학교(중국복지문화공익기금 대표 뢰진)가 지난 12월 6일 보석협회 사무실에서 교류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국복지문화직업전문학교에서 귀금속 및 보석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면서 인천보석전문학원측에서 보석관련 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사)한국보석협회측에서는 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과 관련한 기술을 교류하기로 한 내용이다.
이번 교류협력으로 (사)한국보석협회의 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이 해외로 전파되는 첫 번째 자격제도가 되었다. 이에 대해 김성기 위원장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자격제도가 되도록 보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중국복지문화직업전문학교는 주얼리디자인, 보석감정교육, 귀금속세공 과정을 2009년 3월 개강을 목표로 준비해 매년 4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중국 대도시에 4곳의 교육원을 더 신설할 계획이다.
이날 협력식에는 김영열 부회장, 정수택 부회장, 박준서 부회장, 장정우 총무위원장, 구창식 위원장, 김성기 위원장, 중국복지문화공익기금의 정성남 총간사, 슈펑춘 부총 간사가 참석했으며, 보석협회는 2009년부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주얼리마스터 합격자의 자격번호와 자격소지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축하여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문의: 02)744-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