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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주얼리센터, 경매 플랫폼 구축


2021.10.21

(주)코리아주얼리센터(대표 김성기)가 천연보석 주얼리 유통 활성화 및 새로운 유통방식의 활용을 위해 주얼리 전문 경매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 현재 경매 제품 프리뷰를 위한 전시장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기 대표는 “현재 명품 브랜드 주얼리 시장과 악세서리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천연보석 주얼리와 디자이너 주얼리 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 독립 주얼리 전문 경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리아주얼리센터는 2015년부터 서울옥션 주얼리 경매의 진행과 자문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주얼리옥션이라는 이름으로 주얼리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회원제 B2B경매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또한 김성기 대표는 2018년 말부터 2020년까지 케이옥션 명품팀 이사로 근무하기도 했다.김성기 대표는 “케이옥션에 재직하면서 일시 중단되었던 한국주얼리옥션의 B2B 경매를 B2C, C2C 경매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2월 초 테스트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월 부터는 정기적인 주얼리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매 위탁과 응찰은 기업회원, 개인회원으로 구분하여 신제품 과 중고 주얼리의 출품 및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을 접목한 다이아몬드 감정서, 유색보석 감별서, 가치평가서의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한 NFT 보증서 발급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코리아주얼리센터 김성기 대표는 GIA Korea 부원장, 케이옥션 명품팀 이사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주얼리, 보석분야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주얼리 포털사이트 ‘주얼인’, 한국주얼리가치평가원, GIA 기자재 취급점을 운영 중이다.

 

/ 문의 : 02)744-5858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