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한국총동문회(회장 최점락)는 지난 4일(금) 저녁, 남산 둘레길에서 ‘야간 벚꽃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총동문회 고문, 자문, 이사 및 동문들이 참석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산 둘레길은 GIA한국총동문회의 전통적인 행사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총동문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심어진 기념 식수가 위치해 있어, 매년 이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점락 회장은 “자연 속에서 동문들이 함께 걸으며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IA한국총동문회는 주얼리 업계의 전문성 향상과 네트워킹 강화를 목표로 정기적인 세미나와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GIA에서 한 과목이라도 수료한 동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문의: 02-540-7637

* 기사를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